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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엔터 사과 이슈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브레이브엔터 사과 이슈 외에도 또한, 브레이브엔터 브레이브걸스 관련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이 글을 다 읽으시면 브레이브엔터 사과 이슈 이해하실 수 있으시며, 브레이브엔터 브레이브걸스 관련주  알 수 있으실 겁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시면 도움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브레이브엔터, "최근 불미스러운 일" 사과

브레이브걸스가 소속되어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브레이브엔터가 7월 26일, 팬들을 향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브레이브엔터 이종화 부사장은 사과문을 통해 "먼저 최근 발생한 여러 불미스러운 일에 대하여 모든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또한, “브레이브 엔터는 여러분의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지 못했기에 나를 비롯한 담당자들 모두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면서, “여러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하여 사전에 방지하지 못한 부분과 대응 또한 부적절했음을 인정하며 다시 한 번 진심을 다해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과문은 최근 브레이브걸스를 둘러싸고 잇따라 불거진 팬 매니저 갑질 논란, 팬카페 관리자의 일방적 게시글 삭제, 굿즈 관련 취소 반품 퀄리티 문제, 광고 대행사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 유튜버 H에 대한 소속사 입장, 공고 촬영 프로젝트의 지인 참여 문제, 등 이슈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실제 이종화 부사장은 특히 팬 매니저의 갑질 논란에 대해서는 “현재 해당 팬 매니저는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본사는 이를 수리했다”라며 “직원 교육에 소홀한 저의 관리자질의 문제인바 팬 분들의 질책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이고 반성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에 대해 일부 팬들은 사과하는 용기를 보여줬으니 진짜 "브레이브" 엔터라는 칭찬도 내놓았습니다. 

브레이브엔터 관련주 정리

브레이브엔터의 사과문으로 기존에 브레이브엔터 관련주가 가지고 있던 리스크가 어느 정도 해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련 종목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해 보이는 시점입니다. 이에 브레이브엔터-브레이브걸스 수혜주, 관련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브레이브엔터 관련주는 조이시티 보광산업 홈센타홀딩스 아모레퍼시픽 오리온 홈캐스트 등 총 6개 종목입니다. 브레이브엔터 관련주로 편입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조이시티: 지분 51% 자회사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브레이브엔터 CB 5억원 규모 인수
  • 보광산업: 자회사 보광창업투자 브레이브엔터 CB 15억원투자
  • 홈센타홀딩스: 보광산업 지분 39% 보유 최대주주, 건축자재 도소매부문과 레져스포츠 및 임대사업을 영위
  •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큰딸 서민정씨의 시아버지가 최대주주인 보광창업투자, 브레이브엔터 CB 15억원 인수
  • 오리온: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꼬북좌"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음. 포켓몬의 꼬부기와 닮아서 오리온의 주력 상품 꼬북칩의 모델 발탁 요구
  • 홈캐스트: 과거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지분 31.5% 보유이력

 

본 자료는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내용입니다. 그러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은 보장할 수 없으며, 투자 시 단순 참고 목적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브레이브엔터 관련주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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