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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편의점 고퍼프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고퍼프 투자 유치 뉴스 외에도 또한, 고퍼프 기업 개요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이 글을 다 읽으시면 고퍼프 투자 유치 이해하실 수 있으시며, 고퍼프 기업 개요 알 수 있으실 겁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시면 도움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고퍼프, 기업가치 150억 달러에 10억 달러 추가 유치 예정

온라인 편의점이라 불리며 식료품 배달을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고퍼프(Gopuff)가 총 10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요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고퍼프의 새 투자 라운드는 블랙스톤그룹(Blackstone Group)을 신규 투자자로 맞이하며, 기존 투자자인 피델리티(Fidelity) 역시 참여할 전망입니다.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에서는 프라임 유니콘 인덱스(Prime Unicorn Index)로부터 입수한 문건을 토대로 고퍼프가 델라웨어에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고자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테크크런치는 실제 투자금의 규모는 10억 달러보다 크거나 적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현재로서 투자금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고퍼프 개요

고퍼프는 원래 대학가에서 물담배를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시작했습니다. 회사명에 '퍼프'가 붙은 것도 이 때문이죠. 초창기 이 서비스의 주요 소비층은 홈파티를 즐기는 대학생들이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파티에 필요한 스낵이나 음료 등으로 취급 품목을 늘려갔고, 결국에는 자연스럽게 온라인 편의점 형태의 서비스로 진화한 것입니다.

2020년은 고퍼프의 성장에 모터를 단 해로 평가됩니다. 코로나 락다운(재택격리) 상태에 놓인 미국 시민들이 고퍼프른 통해 많은 것들을 소비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다른 배달 서비스도 있지만, 고퍼프는 재고를 직접 매입하고 물류 인프라를 자체 보유하고 있어 배송이 더 빠른 편이거든요.

코로나 종식 이후가 관건

미국에는 고퍼프 외에 다양한 배달 스타트업이 격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동시에 막대한 벤처 자금이 유입되는 곳도 바로 배달  스타트업들이고요.

전문가들은 코로나 종식 이후가 관건이라 진단합니다. 코로나가 끝나 배달 수요가 예전처럼 줄어들면, 현재의 고퍼프가 인정 받은 기업가치에는 상당한 거품이 끼게 되죠. 반면에 코로나 기간 동안 배달 서비스에 익숙해진 소비자가 종식 이후에도 배달 서비스를 계속 이용한다면 고퍼프와 동종 서비스들은 성장 가도를 계속 달기게 되겠죠. 그래서 이 분야 투자자들은 2030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젊은 맞벌이 부부나 독신자 가구가 귀찮은 장보기를 그만두고,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고퍼프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바라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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