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스터디
한국은행 신임총재로 지목된 "이창용" IMF 아시아태평양 국장
한국은행을 이끄는 총재의 임기가 3월 31일 자로 끝난다. 이에 하루빨리 후임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닥쳤다. 우크라이나 사태 + 물가 상승 등으로 글로벌 경제가 위태로운 상황이니만큼, 통화정책을 이끌어가는 한국은행이 열심히 일해줘야 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 정부에서는 신임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로 '이창용'이라는 사람을 지목했다. 그는 현재 IMF 아시아태평양 국장으로 활동 중이다. 임기가 끝나는 이주열 총재가 철저한 ‘국내통’이었다면, 차기 총재로 지명된 이창용 IMF 아시아태평양 국장은 전통적인 엘리트 경제학자다. 그는 전 미국 재무장관과 하버드 총장을 역임한 래리 서머스가 아끼는 제자로, 한국인 최초로 IMF 고위직에 오른 인물이기도 하다. 거기다가 아시아개발은행(ADB) 수석 ..
2022. 3. 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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