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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구독 서비스 온투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전기차 구독 서비스 온투 외에도 또한, 최근 투자 유치 현황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이 글을 다 읽으시면 전기차 구독 서비스 온투 이해하실 수 있으시며, 최근 투자 유치 현황 알 수 있으실 겁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시면 도움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영국 CaaS 스타트업 온투 

온투(Onto)는 영국에 기반을 둔 CaaS(car-as-a-service) 기업이자 전기차 구독 서비스 제공업체입니다. 2020녀년 여름부터 대량의 전기차를 확보하여, 가입자에게 약 3,000대의 전기차 렌탈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 합니다. 올해에는 현대차의 전기차 275대와 아우디 이트론(Audi e-tron) 300대, 그리고 700대 이상의 피스커 오션 EV(Fisker Ocean EV)와 250대의 푸조 e-208(Peugeot e-208)을 주문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온투는 Onto는 전기차를 서비스 비용, 자동차세, 보험료, 충전요금 등이 모두 포함된 “all-inclusive” 섭스크립션 형태로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특히 BP 펄스(BP Pulse), 쉘 리차지(Shell Recharge), 인스타볼트(InstaVolt), 테슬라 슈퍼차저 스테이션 등 11,000곳 이상의 충전 파트너 네트워크를 확보하여 가입자들이 월별 최대 1,000마일을 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가장 높은 월 구독료는 1,299파운드(약 1,820달러)로, 이는 가장 비싼 차량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온투의 기업용 구독 서비스가 특히 인기라는 후문입니다. 일명 '온투 포 비즈니스(Onto for Business)'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 서비스에 가입한 기업의 직원들은 온투의 전기차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회사와 직원 모두에 세금 절감 혜택이 제공되어 인기가 높다는 분석입니다. 온투 측에 의하면 현재 300개 이상의 기업이 온투 포 비즈니스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온투, 1억 7,500만 달러 시리즈 B 투자금 유치

7월 30일 온투는 1억 7,500만 달러 시리즈 B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스웨덴의 VC인 알벤 디드릭슨(Alfvén & Didrikson)과 영국의 사모펀드 폴른 스트릿 캐피털(Pollen Street Capital)이 이끌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온투는 2억 4,500만 달러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했습니다.

 

많은 국가에서 전기차가 아직 대중화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전기차를 구매하는 것이 대부분 운전자들에게 매우 크고 두려운 결정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온투의 비즈니스 모델이 당분간 각광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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